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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채원 남자친구 사칭 사건에 대한 글입니다. 한국 배우 문채원 (30)가 법적 대응에 나선다.



최근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을 통해 한 네티즌이 자신은 문채원 남자친구다 라고 주장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문채원 소속사측은 이를 명예훼손으로 보고 해당 게시글을 올린 당사자를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소속사 나무 엑터스 측은 12일 문채원과 관련된 악성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허무맹랑 한 이야기를 전개함에 따라,이 인물에 경고했다며 그러나 그 후에도 계속해서 허위 글을 게재 하고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하고 있는지 확인. 이 건에 대해 강남 경찰서에 지난 11일 오후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문채원 남자친구 사칭 사건이 단순 조회수 없는 하나의 게시물로 결론이 났다면 이 사건은 들춰지지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해당 게시물이 조회수가 많고 "지속적으로" 자신이 문채원 남자친구라고 게시글을 올렸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다. 뭐 정치인이 적게 해먹으면 잘 들춰지지 않는데 많이 해먹다보면 비리가 드러나는 그런 상황이랄까.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은 지난 5일 인터넷에서 문채원에게 성적 모욕감을주는 문서를 게재했다. 또한 문채원 성관계 동영상이 있다고 어그로를 끌며 자신의 인스타에 올리겠다는 발언을했다.


참으로 웃긴건 이런 글을 올리는 심리가 요즘 말하는 관종이다. 자신이 관심을 받으면 쾌락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이게 심해지면 게시물 조회수와 해당 커뮤니티 안에서 소위 인정을 받고 명예를 얻기 위해서 이런 허무맹랑한 글을 올리기 시작한다. 그 수위는 도를 지나치고 있다.



이상 문채원 남자친구 사칭 사건 인스타에 관한 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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